이동욱, '2018 MMA' 뜬다..비주얼 시상자 출격 확정 [단독]

선미경 2018. 11. 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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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에 출격한다.

2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욱이 내달 1일 열리는 연말 가요시상식 '2018 MMA'에 시상자로 나선다.

올 한 해 가요계를 정리하는 자리인 만큼, 이동욱이 시상자로 나서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동욱과 배우 유인나와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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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이동욱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에 출격한다.

2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욱이 내달 1일 열리는 연말 가요시상식 '2018 MMA'에 시상자로 나선다. 올 한 해 가요계를 정리하는 자리인 만큼, 이동욱이 시상자로 나서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동욱은 올해 드라마 등 활발한 행보로 대중과 만났다. 연말을 맞아 가요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서면서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날 수 있게 됐다. '수트핏 장인'이라 불릴 정도로 완벽한 옷태를 자랑하는 이동욱인 만큼, 이번 시상식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지도 관심을 모은다.

이동욱은 지난 9월 종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라이프'에서 열연했다. 극중 응급의료센터 전문의 예진우를 연기한 이동욱은 특유의 묵직한 연기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이동욱은 해외 팬미팅과 화보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으며, 내년 1월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진심이 닿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이동욱과 배우 유인나와 '도깨비' 이후 2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진심이 닿다'는 잘 나가는 변호사와 그의 비서로 위장 취업한, 한때 잘 나갔던 한류여신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이동욱은 잘 나가는 변호사 권정록 역을 맡았다.

한편 '2018 MMA'는 내달 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그룹 방탄소년단과 워너원, 블랙핑크, 아이콘 등 초특급 라인업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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