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달 푸른 해' 남규리, 걸크러시 매력 넘치는 형사로 등판..新 액션퀸

유청희 입력 2018. 11. 2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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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붉은 달 푸른 해'에서 배우 남규리가 걸크러시 매력이 넘치는 형사로 존재감을 알렸다.

남규리는 22일 방송된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살인 용의자에서 벗어나며 강지헌(이이경)의 파트너 형사 전수영 역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살인사건 용의자가 자해하는 소리를 들은 전수영은 문을 깨고 들어가 이를 막으려 애를 썼지만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뒤따라 현장에 도착한 강지헌은 칼을 쥐고 있는 전수영을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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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붉은 달 푸른 해’ 방송 화면

MBC ‘붉은 달 푸른 해’에서 배우 남규리가 걸크러시 매력이 넘치는 형사로 존재감을 알렸다.

남규리는 22일 방송된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살인 용의자에서 벗어나며 강지헌(이이경)의 파트너 형사 전수영 역으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전수영(남규리)은 사수인 강지헌이 출동했다는 소식을 듣고 뒤따라 출발했다. 강지헌보다 뒤늦게 출발했지만 슈퍼 바이크를 타고 사건 현장에 먼저 도착한 것.

살인사건 용의자가 자해하는 소리를 들은 전수영은 문을 깨고 들어가 이를 막으려 애를 썼지만 결국 숨을 거두고 말았다. 뒤따라 현장에 도착한 강지헌은 칼을 쥐고 있는 전수영을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했다.

부검을 통해 자살임이 드러나고 전수영은 살인사건 용의자라는 오해를 풀 수 있었다.

특히 남규리는 바이크를 타는 장면부터 칼이 오가는 액션까지 직접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붉은 달 푸른 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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