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권혁수 "'핵인싸' 되기 위해 왁싱해"

황지혜 기자 2018. 11. 22.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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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가 왁싱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스트로는 가수 채연, 배우 최정원, 권혁수가 출연했다.

권혁수는 "인싸(인사이더)가 되기 위해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는데"라는 질문에 "이 질문에 대답 드려야 하나요. 위치를 말하기 애매하다"라고 답변을 웃음을 더했다.

MC 전현무는 "왁싱 하면 정말 달라지냐"고 묻자 "약간 달라진다. 걸음걸이가 약간 빨라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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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해피투게더4' 캡처 © News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권혁수가 왁싱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는 스페셜 MC로 비투비 육성재가 등장했다. 게스트로는 가수 채연, 배우 최정원, 권혁수가 출연했다.

권혁수는 "인싸(인사이더)가 되기 위해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다는데"라는 질문에 "이 질문에 대답 드려야 하나요. 위치를 말하기 애매하다"라고 답변을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는 "스타일리스트가 인생을 스타일링 해준다고 추천해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MC 전현무는 "왁싱 하면 정말 달라지냐"고 묻자 "약간 달라진다. 걸음걸이가 약간 빨라진다"고 말했다. 이어 걸음걸이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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