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강호동 "'1도 없어' 유행어 창시자는 헨리"

황지혜 기자 2018. 11. 2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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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 없어'라는 유행어의 창시자는 헨리였다.

21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헨리와 차은우가 등장했다.

이어 "바로 헨리"라고 답했다.

헨리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어설픈 한국말로 썼다가 유행이 됐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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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한끼줍쇼' 캡처© News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1도 없어'라는 유행어의 창시자는 헨리였다.

21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헨리와 차은우가 등장했다. 이날 멤버들은 도곡동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날 멤버들은 도곡동을 거닐며 대화를 나눴다. 강호동은 차은우에 "'1도 없어라는 말의 창시자가 누군줄 아느냐"고 물었다. 이어 "바로 헨리"라고 답했다. 헨리가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어설픈 한국말로 썼다가 유행이 됐던 것. 이에 이경규는 "나다"라고 거짓 고백했지만 얼토당토않은 이유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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