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공유·전도연·공효진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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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지난 16일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20일 "최우식은 유니크한 이미지와 개성 있는 연기력까지 많은 잠재력을 지닌 배우"라며 "최우식만이 가진 장점과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작품 선택을 돕는 것을 시작으로 활동 전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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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지난 16일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측은 20일 “최우식은 유니크한 이미지와 개성 있는 연기력까지 많은 잠재력을 지닌 배우”라며 “최우식만이 가진 장점과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작품 선택을 돕는 것을 시작으로 활동 전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5년 영화 ‘거인’으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의 신인 연기상을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최우식은 영화 ‘부산행’ ‘옥자’ ‘마녀’ 등 충무로 대표 감독들과 호흡을 맞추며 충무로가 가장 주목하는 20대 남자 배우로 자리 잡았다.
내년에는 ‘파수꾼’으로 유명한 윤성현 감독의 신작 ‘사냥의 시간’(가제)과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으로 쉼없는 작품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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