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Χ수영Χ예린, 봉사도 함께 '96년생 미녀들의 특급우정'

최지원 2018. 11. 19.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6즈' 에이핑크 오하영, 레드벨벳 조이(본명 박수영), 여자친구 예린이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오하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하영&수영&예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하영, 조이, 예린의 상큼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7월 '1도 없어'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96즈’ 에이핑크 오하영, 레드벨벳 조이(본명 박수영), 여자친구 예린이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오하영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하영&수영&예린”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영, 조이, 예린이 얼굴을 맞대고 다정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세 사람은 환한 미소와 깜찍한 포즈로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특히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하영, 조이, 예린의 상큼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동갑내기인 세 사람은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같은 반이 아니라 친분을 나눌 기회가 없었던 이들은 졸업식 날 한 인터뷰를 통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인연을 맺고, 이후 절친한 사이로 거듭났다.

이날 세 사람이 모인 것은 봉사를 위해서다. 오하영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세 사람의 만남 모습을 공개,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했음을 밝혔다.

함께 좋은 일에 앞장서며 우정을 다져가는 세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좋다. 비주얼들끼리 모였네”, “미모도 마음도 다 예쁘다”, “세 사람 우정 영원하길. 앞으로도 계속 함께해줬으면”, “셋 다 너무 좋다. 하는 일도 어쩜 그리 아름다운 일만 하는지” 등 칭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 7월 ‘1도 없어’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오하영은 연기자로 변신, 웹 드라마 ‘사랑, 시간에 머물다’에 출연했다.

예린이 속한 여자친구 역시 지난 7월 ‘여름여름해’로 활동을 마친 후, 연기, 광고,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30일 미니 5집 ‘알비비(RBB)’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오하영 SNS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