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난 주말 주요대학 논술 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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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마친 뒤 첫 주말부터 서울 시내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논술 전형 시험이 곳곳에서 치러집니다.
연세대 신촌캠퍼스는 내일(17일) 오전에 자연계열, 오후 사회계열과 인문계열 논술 시험을 실시합니다.
성균관대는 내일(17일) 인문계, 18일 자연계 지원자들의 논술시험을 종로구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실시합니다.
이외에도 경희대 자연·의학·인문·체능계와 건국대, 숭실대가 내일, 경희대 사회계, 동국대 등이 모레 수시 논술 전형 시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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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마친 뒤 첫 주말부터 서울 시내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논술 전형 시험이 곳곳에서 치러집니다.
연세대 신촌캠퍼스는 내일(17일) 오전에 자연계열, 오후 사회계열과 인문계열 논술 시험을 실시합니다.
연세대의 논술 전형에는 643명 모집에 3만6천683명이 지원, 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서강대는 내일(17일) 자연계열, 모레(18일) 인문, 사회계열 논술을 치릅니다.
총 346명을 모집하는데 2만9천623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85대 1로 집계됐습니다.
성균관대는 내일(17일) 인문계, 18일 자연계 지원자들의 논술시험을 종로구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실시합니다.
이외에도 경희대 자연·의학·인문·체능계와 건국대, 숭실대가 내일, 경희대 사회계, 동국대 등이 모레 수시 논술 전형 시험을 진행한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예원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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