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렁쉥이, 뉴질랜드 해안서 발견 '길이 8미터..바다괴물?'

김한길 기자 2018. 11. 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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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렁쉥이가 발견돼 화제다.

최근 뉴질랜드 화이트 섬의 한 해안에서 두 명의 잠수부가 불우렁쉥이를 발견했다.

길이가 8미터로 지렁이를 연상케 하는 이 괴생명체는 '피로솜'이란 이름으로, 우리말로는 불우렁쉥이로 불린다.

일종의 젤라틴 성분의 플랑크톤 수억, 수천 마리가 한 데 모여 이렇게 하나의 생명체처럼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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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렁쉥이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불우렁쉥이가 발견돼 화제다.

최근 뉴질랜드 화이트 섬의 한 해안에서 두 명의 잠수부가 불우렁쉥이를 발견했다.

길이가 8미터로 지렁이를 연상케 하는 이 괴생명체는 '피로솜'이란 이름으로, 우리말로는 불우렁쉥이로 불린다.

일종의 젤라틴 성분의 플랑크톤 수억, 수천 마리가 한 데 모여 이렇게 하나의 생명체처럼 보이는 것.

희귀한 모습 때문에 종종 바다괴물로 오해를 받지만, 사람에겐 해를 끼치지 않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불우렁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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