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팬카페 '갓다니엘' 입양 인식 개선 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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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팬들이 스타의 뜻에 동참, 기부금을 전달했다.
13일 강디니엘의 다음 팬카페 '갓다니엘'이 강다니엘의 생일을 기념해 따뜻한 기부 선행을 펼쳤다.
갓다니엘은 지난 12일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12월 10일 강다니엘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갓다니엘이 개최한 기부 일일카페의 수익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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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팬들이 스타의 뜻에 동참, 기부금을 전달했다.
13일 강디니엘의 다음 팬카페 ‘갓다니엘’이 강다니엘의 생일을 기념해 따뜻한 기부 선행을 펼쳤다.
갓다니엘은 지난 12일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조세현의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에 참여한 강다니엘의 뜻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갓다니엘 측은 “사진전에 참여한 강다니엘의 뜻을 함께하며 국내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축복받아야 할 아이들이 새로운 가족들과의 만남을 통해 행복하게 사랑받으며 자라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갓다니엘은 12월 8일 인천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도 계획 중이다.
한편 조세현의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는 사진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함께 진행하는 사진전이다.
국내 입양 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된다.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에 진행되며 올해로 막을 내린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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