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벤져' 박희순-윤진서-김인권,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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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벤져'의 배우 박희순, 윤진서, 김인권이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 액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리벤져'(감독 이승원 배급 리틀빅픽처스)는 복수를 위해 사형수들의 지옥 섬 '수라도'에 찾아온 전직 특수경찰 '율'(브루스 칸)이 '수라도'를 지배하는 살아있는 악마 '쿤'(박희순)을 잡기 위해 악마가 되어 펼치는 서바이벌 액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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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영화 ‘리벤져’의 배우 박희순, 윤진서, 김인권이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 액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리벤져’(감독 이승원 배급 리틀빅픽처스)는 복수를 위해 사형수들의 지옥 섬 ‘수라도’에 찾아온 전직 특수경찰 ‘율’(브루스 칸)이 ‘수라도’를 지배하는 살아있는 악마 ‘쿤’(박희순)을 잡기 위해 악마가 되어 펼치는 서바이벌 액션이다.
영화 ‘마녀’ ‘1987’ 등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 악역 카리스마를 보여준 박희순은 ‘리벤져’에서 사형수들이 모인 죽음의 섬 ‘수라도’를 지배하는 살아있는 악마 ‘쿤’ 역을 맡았다. 그는 과거의 사고로 인해 얼굴과 온몸을 붕대로 감은 파격적인 비주얼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 살상 격투술인 ‘실랏’을 활용한 대전 격투 액션까지 선보인다.
멜로, 사극, 코미디, 공포, 스릴러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윤진서는 ‘쿤’에게 복수심을 불태우는 백발백중 명사수 ‘말리’ 역을 맡았다. 그는 주요 무기인 활은 물론 단검, 맨몸 액션까지 대역 없이 소화하며 초원을 달리고, 모래밭을 뒹굴었다. 또한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남성 배우와 격투를 벌이는 등 액션 배우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잡는 독보적인 코믹 연기의 달인 김인권은 ‘쿤’ 일당을 피해 숨어 살고 있는 ‘움막촌’ 사형수들의 정신적인 지주인 캡틴 ‘바우’ 역을 맡아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든 가리지 않는 캐릭터답게 창, 몽둥이부터 돌멩이까지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이 무기가 되는 진정한 날것의 리얼 액션을 펼친다.
‘리벤져’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영화 ‘리벤져’ 스틸]
리벤져|박희순|윤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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