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반려견 피하는 긴박한 모습 '귀여워'[SNS★컷]

이민지 2018. 11. 1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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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가 반려견과의 한때를 공개했다.

레드벨벳 조이는 11월 11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햇님이와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조이는 햇님을 피하며 "아, 깨물면 안된다 했지. 무서워라. 깨물면 안돼. 이 놈 시끼"라고 애교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조이는 "이가 간지러운지 자꾸 깨물어요. 평소엔 안깨무는데 놀때나 놀아달라고 할때 좀 깨물어요. 그래도 예뻐요"라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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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조이가 반려견과의 한때를 공개했다.

레드벨벳 조이는 11월 11일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햇님이와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조이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햇님아 인사해"라고 말했지만 햇님은 조이에게 다가가 깨물었다. 이에 조이는 햇님을 피하며 "아, 깨물면 안된다 했지. 무서워라. 깨물면 안돼. 이 놈 시끼"라고 애교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조이는 "이가 간지러운지 자꾸 깨물어요. 평소엔 안깨무는데 놀때나 놀아달라고 할때 좀 깨물어요. 그래도 예뻐요"라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귀여워", "현실 반응도 사랑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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