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한복자태, '대장금'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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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의 빛나는 상징성은 영원했다.
배우 이영애가 고고한 기품과 미모가 빛나는, 여전한 근황을 알려왔다.
이날 이영애는 행사 취지에 맞는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영애는 이날 부드러운 스모키 화장과 쪽진 헤어스타일로, 살짝 변형된 퓨전 스타일의 한복을 우아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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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대장금’의 빛나는 상징성은 영원했다. 배우 이영애가 고고한 기품과 미모가 빛나는, 여전한 근황을 알려왔다.
이영애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대조전에서 열린 '2018 왕실여성 문화지킴이 후원약정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영애는 행사 취지에 맞는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신비하고 몽환적인 동양의 미가 살아있는 보라색 한복의 빛나는 공단 재질이 인상적이었다. 한복 아래에는 붉은색, 스카프는 청색을 착장해 3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이영애는 이날 부드러운 스모키 화장과 쪽진 헤어스타일로, 살짝 변형된 퓨전 스타일의 한복을 우아하게 소화했다. 미인도의 실사판을 보는 듯한 느낌을 불렀다. 동양적인 아름다움은 물론, 서양적인 기품마저 느끼게 하는 이영애의 압도적 분위기가 창덕궁 대조전의 밤을 환하게 밝혔다.
이영애는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한 가정의 엄마로서 각 예능을 통해 사생활을 여과없이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편안하게 다가섰다. 작품 활동 역시 간간이 지속하며 배우이자 셀러브리티로서의 명성을 잃지 않고 있다.
특히 이영애의 경우 과거 MBC 사극 드라마 ‘대장금’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팬들을 양산한 케이스다. ‘대장금’은 다국에 수출돼 한류 문화 이바지에 기여한 바, 이영애의 독보적 브랜드네임은 2018년에도 유효하게 대중들의 뇌리에 각인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대장금|왕실여성 문화지킴이 후원약정식|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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