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깜짝 내한..SNS서 목격담 '줄줄'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2018. 11. 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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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깜짝 내한한 가운데, SNS에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서울 삼청동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목격했다는 글이 수차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모습에도 풍기는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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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사진=SNS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깜짝 내한한 가운데, SNS에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2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는 서울 삼청동에서 안젤리나 졸리를 목격했다는 글이 수차례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올블랙 의상을 입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모습에도 풍기는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3일 연예매체 OSEN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한 입양기관 봉사활동을 위해 아들 팍스와 한국을 찾았다.

한편 1982년 영화 '라스베가스의 도박사들'로 데뷔한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 '투어리스트' '원티드'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이솔 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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