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김재욱, 김동욱·정은채와 함께 전한 마지막 인사 [스타엿보기]

김나연 2018. 11. 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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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욱이 김동욱, 정은채와 함께 드라마 '손 the guest'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재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손 the guest'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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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김동욱 정은채 / 사진=김재욱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김재욱이 김동욱, 정은채와 함께 드라마 '손 the guest'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재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손 the guest’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표정의 김재욱, 김동욱과 두 사람에게 안겨 있는 정은채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9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케이블TV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손 the guest'는 1일 16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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