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의 남자들4' 안정훈, 딸 데이트에 질투 폭발 "좋아 죽네"

노한솔 기자 2018. 11. 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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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의 남자들4' 배우 안정훈의 딸에 대한 질투가 극에 달한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TV E채널 예능프로그램 '내 딸의 남자들4'에서 안정훈의 딸 안수빈과 배구선수 남자친구 박태환의 남이섬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그러나 모두가 즐거워하는 사이, 딸의 행복한 데이트 현장을 지켜보던 아빠 안정훈은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내 딸의 남자들'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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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내 딸의 남자들4' 배우 안정훈의 딸에 대한 질투가 극에 달한다.

4일 방송되는 케이블TV E채널 예능프로그램 '내 딸의 남자들4'에서 안정훈의 딸 안수빈과 배구선수 남자친구 박태환의 남이섬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서울 가면 데이트하자. 거절은 거절한다'며 박력 있게 애프터 신청을 한 박태환은 저돌적인 모습은 물론, 안수빈과의 찰떡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과 MC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첫 목포 데이트 이후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흔한 연인의 데이트 분위기를 연출하며 스케이트장에서 손을 잡거나, 썰매를 끌어주는 등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박태환은 추워하는 안수빈에게 장갑을 끼워주며 "뭐든 말만 해. 별도 따 줄게"라고 말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아 놓았다.

그러나 모두가 즐거워하는 사이, 딸의 행복한 데이트 현장을 지켜보던 아빠 안정훈은 안절부절하지 못했다. 특히 박태환이 안수빈에게 장갑을 끼워주는 모습을 보고는 "좋아 죽네"라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내 딸의 남자들'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티캐스트]

내 딸의 남자들4|안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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