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앞 상수도 누수로 '물바다'..차량통행 차질

신선민 입력 2018. 11. 1. 23:29 수정 2018. 11. 2.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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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9시쯤 서울시 중구 서울역 앞 상수도관 교체 작업 중 물이 쏟아졌습니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2개 차로를 막고 3시간 가까이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쏟아진 물 일부는 서울역사 출구를 통해 지하로도 들어가 지하철 이용객들도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복구 작업을 위해 상수도관 밸브를 잠그면서, 현재 서울 중림동, 만리동, 봉래동 일대 300여 가구가 단수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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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9시쯤 서울시 중구 서울역 앞 상수도관 교체 작업 중 물이 쏟아졌습니다.

서울역 인근 도로로 물이 쏟아져나오면서 차량 통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2개 차로를 막고 3시간 가까이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쏟아진 물 일부는 서울역사 출구를 통해 지하로도 들어가 지하철 이용객들도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복구 작업을 위해 상수도관 밸브를 잠그면서, 현재 서울 중림동, 만리동, 봉래동 일대 300여 가구가 단수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시청자 제보]

신선민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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