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공황장애 왔다..멍 때리기 도움 돼"(라디오스타) [TV캡처]

추승현 2018. 11. 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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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크러쉬가 공황장애에 멍 때리기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배종옥은 명상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크러쉬는 멍 때리기 대회에서 1등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김구라는 "멍 때릴 때 표정은 어떻게 하냐"고 궁금해했고, 크러쉬는 바로 멍 때리는 표정을 지으며 "그냥 가만히 있다"고 설명했다.

또 크러쉬는 "작년에 공황장애가 와서 멍을 좀 때리면 도움이 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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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크러쉬가 공황장애에 멍 때리기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걸, 크러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종옥, 김정난, 제시, 크러쉬가 출연했다.

이날 배종옥은 명상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크러쉬는 멍 때리기 대회에서 1등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크러쉬는 수긍하며 "멍 때리기가 명상이랑 접점이 있지 않을까 싶다"고 응수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동현이도 나갔는데"라며 관심을 보였다. 크러쉬는 "바로 '광탈' 했더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멍 때릴 때 표정은 어떻게 하냐"고 궁금해했고, 크러쉬는 바로 멍 때리는 표정을 지으며 "그냥 가만히 있다"고 설명했다.

또 크러쉬는 "작년에 공황장애가 와서 멍을 좀 때리면 도움이 되더라"고 덧붙였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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