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소현 "맥주 즐겨 마시지만 클럽은 안 좋아해"

최은숙 입력 2018. 10. 30. 14: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소현이 20살 성인이 된 소감을 방송에서 밝혔다.

김소현은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면서 "클럽이나 노래방은 시끄러워서 안 좋아한다"며 확고한 취향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또 "아역 시절부터 성숙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어릴 때는 안 좋은 의미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소현이 20살 성인이 된 소감을 방송에서 밝혔다.

김소현은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연은 스무살이 되면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그는 "얼마 전 운전면허를 땄다"며 "아직 차가 없어서 차부터 사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자신의 음주 습관에 대해서 "와인으로 시작했는데 요즘엔 맥주를 즐긴다"며 "틈날 때마다 마시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클럽이나 노래방은 시끄러워서 안 좋아한다"며 확고한 취향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또 "아역 시절부터 성숙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어릴 때는 안 좋은 의미라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성숙한 이미지가 배우로서 성장에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