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IS] "역시 좀비파워"..'창궐' 100만 넘고 승승장구

조연경 2018. 10. 30.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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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조연경]
좀비 파워는 여전히 대단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창궐(김성훈 감독)'은 29일 12만9012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13만8029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창궐'은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한 이후에도 붙박이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다.

'공조' 김성훈 감독과 현빈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 '창궐'은 '뻔한 스토리에 좀비를 끼얹었다'는 호불호 갈리는 평가 속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이렇다 할 경쟁작 없은 빈집털이인 것도 사실이지만 개봉 타이밍도 결국 영화의 운이다. 아직 손익분기점까지는 가야 할 길이 멀지만 무난하게 성공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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