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15년 지기 '명성황후' 모임 공개..민해경부터 김성령까지 (따로 또 같이)

김나연 2018. 10. 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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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이 15년 지기 '명성황후' 모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명성황후' 모임에 참여하는 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명길이 참석한 모임에는 가수 민해경을 비롯해 배우 김보미 김성령 이지은 윤영주가 도착해 자리했다.

최명길은 "드라마 '명성황후'로 시작해 15년 인연을 이어 온 모임 '예인'"이라며 "15년을 만난다는 건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모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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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최명길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최명길이 15년 지기 '명성황후' 모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명성황후' 모임에 참여하는 최명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명길이 참석한 모임에는 가수 민해경을 비롯해 배우 김보미 김성령 이지은 윤영주가 도착해 자리했다.

최명길은 "드라마 '명성황후'로 시작해 15년 인연을 이어 온 모임 '예인'"이라며 "15년을 만난다는 건 사실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모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어 김보미의 생일파티가 이어졌고 최명길은 "항상 좋은 일만. 행복한 일만"이라며 다정한 덕담을 건넸다.

이를 들은 김성령은 "언니 평상시와 좀 다른데? 너무 달라. 평상시대로 해줘. 말투가 방송용이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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