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건조박대, 이틀에 한 번씩 먹어"..'수미네 반찬' 김수미, 박대 예찬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입력 2018. 10. 26. 15:27 수정 2018. 10. 2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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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박대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김수미는 지난 2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출연진들에게 박대를 소개했다.

그는 "박대가 정말 맛있다. 구워서도 먹고 조림도 하는데 비린내가 없어서 생선 같지가 않다"며 "나는 냉동실에 넣어놓고 이틀에 한 번은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미는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조금 넣고 반건조한 박대를 구워 반건조박대구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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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박대 / 사진=tvN 캡처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박대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김수미는 지난 24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 출연진들에게 박대를 소개했다. 그는 "박대가 정말 맛있다. 구워서도 먹고 조림도 하는데 비린내가 없어서 생선 같지가 않다"며 "나는 냉동실에 넣어놓고 이틀에 한 번은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미는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를 조금 넣고 반건조한 박대를 구워 반건조박대구이를 선보였다. 이를 맛본 최현석 셰프는 "맛있는 생선이 많지만 박대가 1등"이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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