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이렇게 잘생긴 사제 봤나요[SNS★컷]

[뉴스엔 김지연 기자]

김재욱이 사슴같은 눈망울을 자랑했다.

배우 김재욱은 10월 25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Last 3 episodes. coming up(3회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제복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는 김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손 the guest' 속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달리 촉촉한 김재욱의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리 신부님", "사제님이 스마트폰을 드셨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재욱이 출연하는 OCN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는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재욱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지연 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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