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리섬' 공승연 "생애 첫 OST 녹음, 동생 트와이스 정연에 도움받아"

2018. 10. 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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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공승연이 친동생인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에게 노래를 배웠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단편 영화 '별리섬'의 상영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배종(박광현) 감독과 주연 변요한, 공승연, 정윤석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승연은 "첫 영화에 감사하게도 OST 제안을 해주셔서 직접 부르게 됐다"라며 "내 이름으로 처음 음원이 나온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친동생인 트와이스 정연이에게 노래를 배웠다. 잘 가르쳐줬다"라며 "음악 감독님도 고생을 많이 하셨다.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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