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미스터션샤인' 얼마나 많은 사랑 받았는지 실감" [화보]

박귀임 2018. 10. 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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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김태리와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를 통해 김태리는 뉴욕의 여러 명소에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더 많은 김태리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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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김태리가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김태리와 미국 뉴욕에서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를 통해 김태리는 뉴욕의 여러 명소에서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김태리는 최근 종영한 tvN ‘미스터 선샤인’에서 고애신 역을 맡아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김태리는 극중 유진(이병헌)과 처음 만났을 때를 가장 아름다운 장면으로 꼽았다. 이어 “한성 거리에 처음 전기가 들어온 날, 유진과 애신이 서로 시선을 주고받는 장면”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태리는 “주변에서 드라마와 관련한 인사를 받고 짧게나마 이야기를 나누면 ‘미스터 션샤인’이 얼마나 많은 사랑은 받은 작품이었는지 새삼 느낀다”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 많은 김태리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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