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날씨, 서울·인천·부천 등 초미세먼지 주의..중국발 스모그 유입

김현민 2018. 10. 2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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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강을 맞은 날 기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뉴스프로그램 '뉴스9'에서는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23일 일기에 관한 정보를 전했다.

그에 따르면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인 23일 쾌청한 하늘을 보기 어려우며 이날 오후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돼 인천, 부천 등 수도권과 충북 지역은 종일 초미세먼지가 짙게 나타날 전망이다.

아울러 큰 일교차에 미세먼지까지 겹쳐 호흡기 질환 위험도가 높아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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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나 기상캐스터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상강을 맞은 날 기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뉴스프로그램 '뉴스9'에서는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23일 일기에 관한 정보를 전했다.

그에 따르면 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인 23일 쾌청한 하늘을 보기 어려우며 이날 오후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돼 인천, 부천 등 수도권과 충북 지역은 종일 초미세먼지가 짙게 나타날 전망이다.

아울러 큰 일교차에 미세먼지까지 겹쳐 호흡기 질환 위험도가 높아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수도권과 충북의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을 나타낼 것으로 봤으며 그 밖의 권역에 대해서는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측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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