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벼락 동반한 요란한 비..오후 미세먼지 유입

박새암 sammy.park@mbc.co.kr 2018. 10. 23.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3일)은 낮 한때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구름의 이동 속도가 빨라 비가 금세 그치겠지만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비구름 뒤편으로 중국발 미세먼지도 유입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역에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등 전국이 17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은 낮 한때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비구름의 이동 속도가 빨라 비가 금세 그치겠지만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비구름 뒤편으로 중국발 미세먼지도 유입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청, 전북 지역에선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등 전국이 17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박새암 기자 (sammy.park@mbc.co.kr)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