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둘째 임신 소감 "아가 천사가 찾아와"[SNS★컷]

[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김효진이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김효진은 10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소감글을 게재했다. 김효진은 "저희 가족에게 아가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수인이(김효진-유지태 부부 맏아들 이름)에게도 동생이 생기네요"라고 적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해요", "'언제 둘째 생기나' 하며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네요", "둘째는 또 얼마나 예쁠까요" 등 반응을 보였다.

김효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난 19일 "김효진이 임신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배우 유지태와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첫째 아들 수인 군을 두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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