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우아한 단발머리에 시크한 스타일링..'눈부신 공항미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애기씨' 김태리가 공항을 밝혔다.

배우 김태리가 우아한 단발머리에 깔끔, 시크한 스타일링의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태리는 22일 오전 해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변함없는 미모와 화사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심플하면서도 시크하고, 비행기 여행에도 편안한 차림. 여기에 무릎까지 오는 걸크러시 롱부츠와 고급스러운 퀼팅의 체인 숄더백을 매치해 감각을 뽐냈다.

김태리의 공항패션 화룡점정은 주위까지 밝히는 미소. 시종 미소를 보이며 인사하는 매너로 훈훈함을 더했다.

충무로에 혜성처럼 나타난 김태리는 지난 9월 30일 종영한 김은숙 작가, 이응복 PD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여주인공 고애신 역으로 열연,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았다. 촬영 이후 광고 및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sje@mkinternet.com

제공|제이에스티나 핸드백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