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 천사 찾아왔어요"..'유지태♥' 김효진, 둘째 임신 소감 행복가득[★SHOT!]

2018. 10. 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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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의 아내인 배우 김효진이 임신 소식을 직접 언급하며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22일 자신의 SNS "저희 가족에게 아가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수인이에게도 동생이 생기네요"라며 기쁜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앞서 유지태 소속사 측은 19일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현재 김효진은 임신 3개월차다. 좋은 일이니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효진 소속사 측 역시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며 축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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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유지태의 아내인 배우 김효진이 임신 소식을 직접 언급하며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22일 자신의 SNS "저희 가족에게 아가 천사가 찾아왔습니다. 수인이에게도 동생이 생기네요"라며 기쁜 임신 소식을 알렸다. 

또 "이 사진은 수인이 돌 때 촬영한 사진인데 시간 참 빨라요"라고 덧붙이며 첫째 아이 수인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김효진은 임신 3개월차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앞서 유지태 소속사 측은 19일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현재 김효진은 임신 3개월차다. 좋은 일이니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김효진 소속사 측 역시 "유지태 김효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며 축하를 당부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유지태, 김효진 부부는 지난 2003년 함께 캐쥬얼 브랜드 의류 광고를 찍으며 처음 만나 2007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2011년 12월 부부의 연을 맺었고 2014년 7월 수인 군을 얻었다. 당시 아빠가 된 유지태는 "가슴 벅차고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김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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