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부터 수현까지..'신비한 동물사전2', 캐릭터 포스터 공개

2018. 10. 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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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 작품.

2016년 개봉해 46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후속편이다.

에디 레드메인이 '신비한 동물사전'의 작가인 뉴트 스캐맨더 역을 맡고 주드 로가 뉴트의 스승인 덤블도어를, 조니 뎁이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로 변신, 주요 갈등 구조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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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파리를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 작품. 2016년 개봉해 460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의 후속편이다.

22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주인공인 뉴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힌 사건을 예고하면서 더욱 강력해진 흥미로운 마법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편에선 마법 세계와 인간 세계를 위협하는 검은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음모를 막기 위한 뉴트의 활약과 밝혀지는 비밀들, 미래를 바꿀 마법의 시작을 선보인다.

에디 레드메인이 '신비한 동물사전'의 작가인 뉴트 스캐맨더 역을 맡고 주드 로가 뉴트의 스승인 덤블도어를, 조니 뎁이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로 변신, 주요 갈등 구조를 만든다.

여기에 에즈라 밀러가 전편에서 사라졌던 외로운 옵스큐리어 크레덴스 베어본을, 수현이 맡은 저주를 받아 뱀이 되는 크레덴스의 친구 내기니를 맡았다.

아울러 전편에서 등장했던 신비한 동물들에 이어 새로운 동물 역시 대거 등장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작품 역시 전편에 이어 J.K. 롤링이 각본을 맡고 데이비드 예이츠가 메가폰을 잡았다. 뉴욕에서 파리로 배경을 옮겨 더욱 커진 스케일을 예고한다.

영화는 오는 11월 14일 관객과 만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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