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좋아' 강지환-백진희, 살 떨리는 옥상 대치 현장 포착!

입력 2018. 10. 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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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강지환과 백진희의 옥상 위 살벌한 대치 현장이 공개됐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강지환 분)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백진희 분)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회사 옥상 위에서 백진희(이루다 역)와 일촉즉발의 대치 중인 강지환(백진상 역)은 한 치의 오류도 용납 할수 없다는 듯 예민미(美) 가득한 눈빛을 장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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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

[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죽어도 좋아' 강지환과 백진희의 옥상 위 살벌한 대치 현장이 공개됐다.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는 안하무인 백진상 팀장(강지환 분)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 대리(백진희 분)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회사 옥상 위에서 백진희(이루다 역)와 일촉즉발의 대치 중인 강지환(백진상 역)은 한 치의 오류도 용납 할수 없다는 듯 예민미(美) 가득한 눈빛을 장착하고 있다. 특히 짜증을 한가득 담은 표정으로 그녀와 또 다른 누군가를 향해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살 떨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반면, 이런 그를 못마땅하게 쳐다보고 있는 백진희는 강지환에게 무언가 따지듯 입을 열기 시작해 순탄치 않은 상황임을 예고, 이 둘의 앙숙케미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특히 극 중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인 강지환과 백진희가 서로를 이토록 살벌하게 바라보게 된 사건의 전말에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심상치 않은 대치 속 과연 강지환은 어떤 막말로 백진희를 화나게 했을지, 또 그녀는 그에게 사이다같은 반격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에 현실 직장인들의 상황을 리얼하면서도 유쾌하게 녹여낸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김과장’의 프로듀서이자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공동연출을 맡았던 이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강지환, 백진희의 살 떨리는(?) 오피스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KBS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11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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