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틴' 신승호 "초반엔 분량 하나도 없어 속상했지만"[화보]

뉴스엔 입력 2018. 10. 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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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승호가 첫 단독화보를 선보였다.

국내 조회 수 1억 4천만뷰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한 웹드라마 '에이틴'의 주인공 신승호는 최근 앳스타일(@star1)과 함께 첫 단독화보 촬영에 나섰다.

배우 신승호의 다양한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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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신승호가 첫 단독화보를 선보였다.

국내 조회 수 1억 4천만뷰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한 웹드라마 ‘에이틴’의 주인공 신승호는 최근 앳스타일(@star1)과 함께 첫 단독화보 촬영에 나섰다. 신승호는 극 중 ‘남시우’의 모습이 다시 나타난 듯, 짧은 헤어 스타일과 귀여운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축구선수, 모델에 이어 배우를 하게 된 신승호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좋아하는 성격 덕에 많은 일을 해 보게 된 것 같다. 이젠 배우로서 항상 흥미로운 사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배우 생활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신승호는 “나는 오디션 때 ‘남시우’가 아니라 ‘남지우’를 준비했다. 주인공은 감히 탐내지도 않았기에 안 될 줄 알았다. 그런데 감독님이 나를 보시더니 시우가 떠올랐다며 주연 자리를 주셨다. 너무 감사하다”며 에이틴 캐스팅 후기를 전했다. “실제로 허당기 있는 모습이 시우와 닮아서 캐스팅됐지만, 성격은 정 반대”라며 시우와 승호의 비슷하고도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초반엔 시우 분량이 하나도 없어서 속상했다. ‘쟤는 뭐냐’는 댓글도 받아봤지만 마지막엔 시우가 터질 걸 알고 있어서 불안하지는 않았다”는 신승호는 “시우 덕에 많은 사랑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하고 팬 분들 덕에 힘이 난다. 나의 첫 사랑은 에이틴이라고도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에이틴’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였다.

많은 팬들이 시즌 2를 기대하고 있는 ‘에이틴’에 대해서 “만약 시즌 2를 하게 되면 시우가 말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나 또한 향상된 연기력으로 찾아올 것”이라며 ‘에이틴 시즌 2’를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

배우 신승호의 다양한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앳스타일)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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