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 장도연, 센 언니들 뒷목 잡게 만든 '막내온탑'[어저께TV]

2018. 10. 1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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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장도연이 언니들을 위한 홈파티를 열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선 막내로 합류한 장도연이 언니들을 초대해 홈파티를 열었다.

이처럼 장도연은 호된 홈파티를 열면서도 언니들과 한층 끈끈해졌다.

이가운데 장도연이 '밥블레스유'에서 어떤 웃음을 안길지, 언니들과 어떤 호흡을 자랑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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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밥블레스유' 장도연이 언니들을 위한 홈파티를 열었다. 그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요리를 선보이면서 언니들을 웃게 만들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선 막내로 합류한 장도연이 언니들을 초대해 홈파티를 열었다.

요리에 자신이 없는 장도연은 마트에서 즉석 조리 식품을 대량 쇼핑했다. 장도연은 심지어 “엄마가 시집갈 때 쓰라고 준 거다”라며 처음 꺼낸 식기를 선보였다.

장도연은 식사 전에는 직접 만든 칵테일을 대접했다. 하지만 칵테일의 색깔은 탁했고 언니들은 "벌칙아니냐"고 놀렸다. 그러면서도 맛은 괜찮다고 칭찬했다.

이어 장도연은 차돌박이 된장 찌개부터 제주 흙돼지 불고기 등을 요리했다. 이 역시 장도연이 힘들어하자 언니들은 도와주기 시작했다.

언니들은 장도연에게 “정말 아무것도 안 해봤구나?" "이 정도면 초대를 안 하는 게”라고 농을 던졌다. 우여곡절 끝에 요리를 완성한 장도연. 장도연은 이미 메이크업이 지워진 상태로 지쳐있었다.

다행히 이영자, 최화정 등은 요리를 먹고 흡족함을 표했다. 반면 장도연은 "입맛이 사라졌다"며 홀로 창가를 바라보고 맥주를 마셨다.

장도연은 "'밥블레스유'를 TV로 보내는 것이 좋을 뻔했다. '밥블레스유'에 사연을 보내고 싶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장도연의 홈파티는 끝이 없었다. 장도연은 디저트로 호떡도 준비했다. 장도연이 계속 음식을 내놓으려하자 이영자는 탈출을 시도했다. 다시 장도연에게 붙잡히게 된 이영자는 "우리 집에 가게 해달라"고 외쳐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장도연은 호된 홈파티를 열면서도 언니들과 한층 끈끈해졌다. 그는 비록 지친 기색을 보이긴 했지만 언니들 사이에서도 지지 않는 입담을 선보이며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합류 초반부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도연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웃음을 안길 전망. 이가운데 장도연이 '밥블레스유'에서 어떤 웃음을 안길지, 언니들과 어떤 호흡을 자랑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밥블레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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