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도깨비' 이후 차기작..'서복' 향한 기대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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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확정했다.
공유는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과 손잡고 복제인간을 다룬 영화 '서복'으로 돌아온다.
11일 CJ엔터테인먼트는 공유가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공유와 손잡은 이용주 감독이 어떤 캐릭터와 내용으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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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도깨비' 이후 차기작을 확정했다. 공유는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과 손잡고 복제인간을 다룬 영화 '서복'으로 돌아온다.
11일 CJ엔터테인먼트는 공유가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서복'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그동안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사랑받은 공유의 신작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유'는 신드롬적인 사랑을 받은 tvN '도깨비' 이후 2년만에 차기작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7년 '부산행'과 '밀정'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은지 2년 만의 영화이기도 하다.
'서복'은 디테일한 연출력의 이용주 감독이 '건축학개론'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작품. 공유와 손잡은 이용주 감독이 어떤 캐릭터와 내용으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무엇보다도 기대를 모으는 것은 공유의 연기 변신이다. 그는 전직 정보국 요원 역할을 연기하며, 앞서 선보인 캐릭터와 다른 모습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여기에 복제 인간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해진다.
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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