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 인교진 '둘째 딸 소은이 돌, 세상을 다 가진 행복'

입력 2018. 10. 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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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둘째 딸 소은이의 돌을 맞아 행복한 네 식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이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 우리아가~ 생일인걸알았던거야? 방긋방긋 잘웃어주던 우리또니~고마워..사랑해아가~"란 글과 함께 둘째 딸 소은이의 단독 사진과 첫째 딸 하은이와 함께 한 네 식구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소이현은 지난 2014년 10월 배우 인교진과 결혼 해 이듬해 12월 첫 딸 하은이를 출산하고 2017년 10월 둘째 딸 소은이를 낳아 두 아이 엄마가 됐다.

한편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부부의 솔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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