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룸' 민성욱, 교도소 의무과장으로 안방극장 컴백

뉴스엔 2018. 10. 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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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민성욱이'나인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 에서 청원교도소 의무과장 '소영철' 역으로 돌아올 배우 민성욱이 내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기 위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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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배우 민성욱이‘나인룸’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극본 정성희 연출 지영수) 에서 청원교도소 의무과장 '소영철' 역으로 돌아올 배우 민성욱이 내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기 위해 대본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 속 민성욱은 올해 하반기를 뜨겁게 달궈줄 드라마 '나인룸'의 대본을 들고 인자한 미소를 보이는가 하면 대본을 향한 애정 어린 손길까지 선보이며 내일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또한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단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안경까지 착용한 모습도 담겨져 있어 그가 맡아 열연을 펼칠 ‘소영철’은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높여주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은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 (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안하무인 변호사 을지해이 (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 (김영광 분)의 인생 리셋 복수극을 담았으며, 명품 배우들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몰고 다닌 만큼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6일 오후 9시 첫 방송.(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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