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테' 소지섭, 하트스티커 수거 大작전 '세상 심각'

윤성열 기자 2018. 10. 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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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배우 소지섭이 하트 스티커 수거 작전에 돌입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박상우, 제작 MBC·몽작소) 5, 6회에서는 전직 국정원 요원 김본(소지섭 분)이 킹캐슬아파트 전역에 퍼진 하트 스티커를 찾기 위해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5, 6회 방송에서는 김본의 하트 스티커 수거 대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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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내 뒤에 테리우스'

MBC 수목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배우 소지섭이 하트 스티커 수거 작전에 돌입한다.

3일 오후 방송되는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박상우, 제작 MBC·몽작소) 5, 6회에서는 전직 국정원 요원 김본(소지섭 분)이 킹캐슬아파트 전역에 퍼진 하트 스티커를 찾기 위해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킬러 케이(조태관 분)가 김본네 앞집 쌍둥이 준준 남매네에 접근했다. 준준 남매 아버지 차정일(양동근 분)이 자신의 살인 현장을 목격했기 때문이다. 이에 케이는 준준 남매에게 스티커를 주며 환심을 샀고, 준준 남매는 이 스티커를 친구들과 사이좋게 나눠가졌다.

5, 6회 방송에서는 김본의 하트 스티커 수거 대작전이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빈 스티커 종이를 들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본은 준준 남매 친구들의 집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스티커를 하나하나 수거 할 작정이다. 은밀하게 진행될 이 작전은 김본을 세상 사교적인 베이비시터로 만든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무엇보다 김본의 이 수상쩍은 행동은 KIS(Kingcastle Information System, 킹캐슬아파트 내 아줌마들의 모임) 네트워크에 빠르게 접수돼 관심이 집중된다. 3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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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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