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최민용, 엉뚱 대답으로 존재감 발산

노한솔 기자 2018. 10. 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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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용이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명불허전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최민용은 탈을 벗은 후 "탈과 관련 있는 나의 별명이 오늘 강연 주제를 유추할 수 있는 힌트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최민용은 고고학이라는 강의 주제에 대해 "평소 고고학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강의에 남다른 기대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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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배우 최민용이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명불허전 존재감을 드러냈다.

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교양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사학과 교수와 함께 '고고학자와 떠나는 고대 유라시아 여행’을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여기에 최민용이 게스트로 함께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최민용은 조금 독특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텅 빈 강의실에서 곰 탈을 쓰고 앉아 쑥을 뜯어 먹고 있는 최민용에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최민용은 탈을 벗은 후 "탈과 관련 있는 나의 별명이 오늘 강연 주제를 유추할 수 있는 힌트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최민용은 고고학이라는 강의 주제에 대해 "평소 고고학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강의에 남다른 기대감을 표출했다. 특히 녹화 내내 특유의 말투와 분위기로 뜬금없는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고고학 교수가 신라시기에 갑자기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진 특이한 양식의 신라 고분 미스터리를 소개하자, 최민용은 진지하게 "UFO를 타고 온 외계인의 소행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교수는 "고고학계의 미스터리였던 이 무덤과 똑 닮은 쌍둥이 무덤이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초원 지대에서 발견되면서 조금씩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고 소개하며 흥미진진한 문답을 이어갔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차이나는 클라스|최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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