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호타루役 김용지 "첫 역할 정 많이 갔다" 종영소감

뉴스엔 2018. 10.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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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용지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영상 속 김용지는 "(호)타루를 보낼 때가 된 것 같아요. 배우로서 처음 맡은 역할이어서 더 정이 많이 갔었고, 더 많이 아쉽고 더 그리울 것 같아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용지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유연석 분)를 돕는 점성술사 호타루 역할로 출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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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김용지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종영 소감을 밝혔다.

김용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9월 30일 "굳-바이 호타루. 굳-스타트 김용지. 막방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찾아갔던 호타루의 마지막 촬영현장! 아쉬움이 가득한 용지 배우의 마지막 인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김용지는 "(호)타루를 보낼 때가 된 것 같아요. 배우로서 처음 맡은 역할이어서 더 정이 많이 갔었고, 더 많이 아쉽고 더 그리울 것 같아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들 고생 많았어요. 저뿐만 아니라 매니저, 스태프분들 모두 힘든 환경이었지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고 말했다. 김용지의 몽환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용지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유연석 분)를 돕는 점성술사 호타루 역할로 출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미스터 션샤인'은 이날 24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미스터 션샤인' 후속작은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으로 6일 오후 9시 첫방송된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및 포스트)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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