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안재홍·강소라·전여빈, 휴먼코미디 '해치지 않아'로 뭉친다

전형화 기자 2018. 9. 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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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과 강소라, 전여빈이 휴먼 코미디 영화 '해치지 않아'로 뭉친다.

25일 영화계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영화 '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중이다.

'해치지 않아'는 폐장 위기에 처한 동물원을 구하기 위해 동물탈을 쓰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해치지 않아'는 안재홍과 강소라, 전여빈에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오는 박영규 등 휴먼 코미디와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이 뭉쳐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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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안재홍과 강소라, 전여빈이 영화 '해치지 않아'로 호흡을 맞춘다/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안재홍과 강소라, 전여빈이 휴먼 코미디 영화 '해치지 않아'로 뭉친다.

25일 영화계에 따르면 세 사람은 영화 '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중이다. '해치지 않아'는 폐장 위기에 처한 동물원을 구하기 위해 동물탈을 쓰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층의 악당' '달콤,살벌한 연인' 손재곤 감독이 8년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해치지 않아'는 안재홍과 강소라, 전여빈에 오랜만에 스크린에 돌아오는 박영규 등 휴먼 코미디와 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들이 뭉쳐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창립한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 화려한 캐스팅보다는 참신한 기획영화로 런칭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해치지 않아'는 10월 초부터 촬영에 들어가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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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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