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아는 와이프' 종영 소감 "사랑을 배웠다"

이경호 기자 2018. 9. 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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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지성과 함께 주연한 드라마 '아는 와이프' 종영 소감을 직접 전했다.

한지민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촬영 사진과 소감을 게재했다.

한지민은 "그동안 '아는 와이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고 했다.

이어 "서.우.진. 을 통해 많이 웃고 울면서 '사랑'을 배우고 '인연'에 대한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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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배우 한지민이 지성과 함께 주연한 드라마 '아는 와이프' 종영 소감을 직접 전했다.

한지민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촬영 사진과 소감을 게재했다.

한지민은 "그동안 '아는 와이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고 했다. 이어 "서.우.진. 을 통해 많이 웃고 울면서 '사랑'을 배우고 '인연'에 대한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두 손 꼭 맞잡은 차주혁과 서우진은 때론 티격태격하고, 부딪히기도 하겠지만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려 노력하면서 알콩달콩 살아가고 있을겁니다.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길 바래봅니다"고 전했다.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또한 '아는 와이프'를 함께 한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5개월 내내 매일 같이 보던 ‘아는 와이프’ 스텝 여러분! 2018년 무더운 여름날"이라며 "뜨겁게, 치열하게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들 잊지 못할겁니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벌써 많이 보고싶습니다. 또 다른 현장에서도 모두가 건강하시길 바라고 언젠가 우리 또 만나요"라고 하면서 현장 스태프들과 찍은 단체 기념 사진도 공개했다.

한지민은 지난 20일 종영한 '아는 와이프'에 서우진 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우진은 차주혁(지성 분)의 아내로 한차례 리셋된 차주혁의 인생에서도 사랑의 인연을 이어갔다. 두 번째 리셋 인생을 시도하면서 자신의 사랑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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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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