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신예 유비, OCN '프리스트' 캐스팅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입력 2018. 9. 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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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유비가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에 캐스팅 됐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프리스트>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을 합친 의사와 엑소시스트의 메디컬 엑소시즘 드라마. 2018년 남부가톨릭병원에서 벌어지는 초현실적 현상들을 그릴 예정으로 유비는 사설구급차 기사이자 비공인 구마결사인 634레지아 단원 ‘정용필’ 역으로 분한다.

배우 유비. 사진제공 플라이업엔터

유비가 맡은 정용필은 사설구급차 기사이지만 응급구조사 자격증이 있는 구조대원으로 구마의식 전후로 부마자의 의학적 컨디션을 체크 유지하고, 구마가 끝난 후 병원으로 이송 입원시키는 등 634레지아 내에서 119의 역할을 하는 인물. 뿐만 아니라, 목표시간에 목적지에 반드시 도착하는 천재적인 운전 실력과 더불어 각종 기계 조작 능력까지 갖춘 634 내 든든한 조력자로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패션모델로 데뷔, 압도적인 피지컬과 훈훈한 외모로 런웨이를 누벼온 그가 엑소시즘과 메디컬이 결합된 새로운 장르물로 브라운관에 던진 출사표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유비는 “배우로서 내딛는 첫 발걸음을 훌륭한 감독님 그리고 선배 배우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멋진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늘 배우고 공부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할테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OCN 새 오리지널 <프리스트>는 <플레이어> 후속으로 오는 11월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이유진 기자 882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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