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최파타' 출연.."뚱뚱해서 투포환 제안 받아"

김나경 2018. 9. 1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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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에 17일 출연한 자이언트핑크가 투포환을 제안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자이언트핑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일단 지금은 음원 활동에 대한 계획이 없다"며 "내 목소리는 여름 전용인 더운 목소리"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한, 자이언트핑크는 뚱뚱해서 투포환 제안도 받은 사연도 공개했다.

한편, 가수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16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같은해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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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사진=방송캡처)

‘최파타’에 17일 출연한 자이언트핑크가 투포환을 제안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자이언트핑크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일단 지금은 음원 활동에 대한 계획이 없다”며 “내 목소리는 여름 전용인 더운 목소리”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최파타’같은 프로그램도 꾸준히 나올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DJ최화정은 “이런 식의 근황 공개는 처음 봤다. 근황이 아닌 미래 활동 계획 아니냐”며 한바탕 웃었다.

또한, 자이언트핑크는 뚱뚱해서 투포환 제안도 받은 사연도 공개했다.

이에, 최화정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지금은 너무 말랐다. 어느 정도 감량한 거냐”는 물음에 자이언트 핑크는 “2년간 총 25kg를 뺐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가수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16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5’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같은해 ‘언프리티 랩스타3’에 출연,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3월에는 ‘너를 사랑하지 않아’라는 곡을 발표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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