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日 고급 유아동 브랜드 '마르마르' 국내 첫 선

방영덕 입력 2018. 9. 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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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잠실점에 일본 프리미엄 유아동 브랜드 '마르마르(MARLMARL)' 1호점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 롯데백화점에 선보이는 마르마르는 2012년에 론칭해 일본의 유명 백화점인 다이칸야마, 이세탄 백화점에 입점해 있다.

특히 마르마르의 '이니셜 턱받이 선물세트'는 고객이 원하는 이름이나 태명 등을 이니셜로 곧바로 제작해 줘 일본 젊은 엄마들 사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롯데백화점 측은 " 마르마르의 '이니셜 턱받이'와 '튜튜(발레용 치마)' 등 다른 브랜드에선 찾기 힘든 고급 상품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향후 롯데백화점 및 아울렛에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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