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10' 장희진 "다음 생은 임보라로 태어날 것, 어느 각도도 예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로우미10' 장희진이 임보라의 외모를 칭찬했다.
13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패션앤 예능프로그램 '팔로우미10'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장희진, 소진, 임현주, 임보라, 문희가 참석했다.
이날 소진은 임보라에 대해 "보라 씨는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도도하고 시크해보이지만 엉뚱하고 따뜻하고 귀엽다"고 말했다.
이에 임보라는 "저는 제가 좋다. 다시 태어나도 저로 태어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팔로우미10’ 장희진이 임보라의 외모를 칭찬했다.
13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패션앤 예능프로그램 ‘팔로우미10’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장희진, 소진, 임현주, 임보라, 문희가 참석했다.
이날 소진은 임보라에 대해 “보라 씨는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 도도하고 시크해보이지만 엉뚱하고 따뜻하고 귀엽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도 “언니들을 방송에서 많이 봐서 친근했다. 보라 언니는 많이 시크하고 도도해보였는데 만나 보니 제일 엉뚱하고 쉬엽다. 반전이었다”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장희진은 “보라 씨가 어느 각도에서 봐도 예쁘다”라며 “다음 생은 보라 씨로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임보라는 "저는 제가 좋다. 다시 태어나도 저로 태어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