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연·지연·혈연보다 강하다는 곽동연" 절미 안은 성덕 [SNS는지금]
유하은 온라인기자 he-dub@kyunghyang.com 2018. 9. 10. 08:53
배우 곽동연이 성덕(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곽동연이 앓이 하고 있는 ‘인절미’는 작은 도랑에 떠내려가다가 구조된 사연이 전혀지면서 며칠 만에 슈퍼스타가 된 강아지다.
그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스타 강아지 인절미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곽동연은 해당 게시물에 “절미는 약간 포도사탕 향이 납니다 하 뽀뽀 몇번 더 할걸...그 외 후기는 곧 공개될 하루 영상에서..무슨무슨법으로 고소 하지 마세요 ㅠㅠ절미야 절미어머님 안녀엉 고마워”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인절미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곽동연과 인절미가 만났다는 소문을 들은 팬들은 “학연·지연·혈연보다 강하다는 곽동연” “줄.서.시.라.구.요” “드디어 실물영접하시다늬!! ㅠㅠ ” “아 뭐에요 ㅠㅠ연예인특혜 ㅠㅠ줄서요ㅠㅠㅠ” “나도 연예인 돼서 절미 만나고 올래”하며 부러워했다.
유하은 온라인기자 he-du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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