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모기 물려 '울긋불긋' 배 노출

양민희 2018. 9. 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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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무대 위에서 모기투혼(?)을 펼쳤다.

지난 2일 '레드벨벳'은 인천국제공항 문화 공원에서 열린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에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각종 SNS와 유튜브에는 '레드벨벳' 무대를 찍은 팬들의 직캠 영상과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눈길을 끈 멤버는 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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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무대 위에서 모기투혼(?)을 펼쳤다.

지난 2일 '레드벨벳'은 인천국제공항 문화 공원에서 열린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에 참석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각종 SNS와 유튜브에는 '레드벨벳' 무대를 찍은 팬들의 직캠 영상과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눈길을 끈 멤버는 슬기. 짧은 크롭 티를 입은 그는 한 손에 잡힐 듯한 개미 허리 공개와 더불어 배에 선명한 모기 자국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려울 거 같아", "모기 물린 거 맞지?", "하필이면 딱 거기에", "가려워도 참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트위터 'DaftTaengk'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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