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SDA]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한류드라마 최우수상

장우영 기자 2018. 9. 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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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쌈 마이웨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한류드라마 작품상을 받았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한류드라마 최우수상을 받았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역시 '쌈 마이웨이'와 함께 한류드라마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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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18' 한류드라마 작품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제공|S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쌈 마이웨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한류드라마 작품상을 받았다.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는 ‘서울드라마어워즈2018(SEOUL INTERNATIONAL DRAMA AWARDS 2018, 이하 2018SDA)’이 열렸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한류드라마 최우수상을 받았다. 오충환 PD는 “작은 일을 하고 있다가도 생각하다가도 큰 일을 한다고 누군가 야단치는 기분을 받을 때가 있다. 작가님을 만났을 때 작은 선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고 해서 제작하게 됐다. 처음 드라마를 만들 때 어떤 마음이었나를 깨닫게 한 작품이다. 힘든 순간이 많았는데, 작가님과 스태프들,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쌈 마이웨이’는 한류작품상 우수상을 받았다. 이나정 PD는 “하나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기까지 100여 명의 스태프들이 함께한다. 이 작품 역시 마찬가지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촬영했는데,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청춘을 멋지고 예쁘게 그려준 ‘판타스틱4’ 배우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역시 ‘쌈 마이웨이’와 함께 한류드라마 우수상을 받았다. 안판석 PD는 “스태프,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모두 수고했다. 여러분들의 힘이 합쳐져서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서 더 좋은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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