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세정 "짠내투어 직접 설계할 생각 없다"

[스타뉴스 이유경 인턴기자]

/사진=tvN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이 짠내투어의 설계자가 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승리가 설계한 중국 샤먼 여행이 진행됐다.

세정은 "짠내투어 하다보면 숙소까지 10만원이 든다는 사실을 잊게 돼요"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세정아 네가 투어 설계할 생각 있어?"라고 물었다. 세정은 바로 "아니요. (승리를) 보니까 너무 힘들어 보여서"라고 말하며 손을 내저었다.

한편 '짠내투어' 멤버들은 설계자 승리가 선택한 저녁식사 메뉴를 만족스러워 하며 볶음면과 맥주 추가 주문을 원했다. 이에 승리는 우렁차게 종업원을 불러 추가 주문 전 중간 정산을 부탁하며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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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