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 영' SKT 컬처브랜드 영-SM 콜라보 기대

김수정 기자 입력 2018. 8. 3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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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 영'(STATIONX0)은 SK텔레콤의 컬처브랜드 '0'(영, Young)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젊은 세대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음원을 선보이는 문화 프로젝트다.

태연x멜로망스의 'Page 0'에 뒤이어 백현x로꼬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영'(YOUNG) 발매가 예정돼 있어 연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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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스테이션 영’(STATIONX0)은 SK텔레콤의 컬처브랜드 ‘0’(영, Young)과 SM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젊은 세대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음원을 선보이는 문화 프로젝트다.

태연x멜로망스의 ‘Page 0’에 뒤이어 백현x로꼬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영’(YOUNG) 발매가 예정돼 있어 연일 화제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고막 남친의 만남만으로도 눈길을 끌었던 ‘영’의 감각적인 티저 영상까지 공개되면서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Δ태연x멜로망스의 Page 0을 시작으로 Δ백현x로꼬의 영은 31일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Δ찬열x세훈 Δ크러쉬x페노메코 Δ레드벨벳 슬기x여자친구 신비x청하x(여자)아이들 소연 등 총 6곡의 콜라보 음원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테이션 0’에서 선보인 노래들은 젊은 세대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들이 담겨있다. Page 0에서는 ‘아득해 보였던 꿈의 조각들을 모아 내가 원했었던 찬란한 미래로 길을 만들어 줄거야’, 영에서는 ‘뻔한 것보단 니 멋대로 뭔가 자유롭게 해 발칙한 발상 넌 아직 so young’ 등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렇듯 미래를 향해 각자만의 꿈을 가지고 세상 앞에 서있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이야기, 남들과 똑같이 살기를 거부하는 젊은 세대의 당찬 포부 등 ‘숫자가 시작되는 0’, ‘젊음을 뜻하는 Young’을 의미하는 ‘0’ 브랜드 메시지를 노래로 전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의 고민과 불안, 위로가 필요한 수많은 청춘들을 응원하는 스테이션 0은 실제 많은 관심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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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x멜로망스의 Page 0 뮤직비디오 영상은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섰으며, 백현x로꼬의 영 또한 음원 공개 전임에도 불구하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70만회를 넘어섰다.

현재까지 스테이션 영의 라인업으로 공개된 아티스트는 총 5팀으로 전에 볼 수 없던 역대 최고 조합이 눈길을 끈다. 대세 아이돌과 대세 래퍼, 음원 강자, 걸그룹 춤꾼 등 많은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공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팬시차일드라는 이름으로 크러쉬x페노메코와 함께하는 아티스트와 마지막 1팀이 베일에 가려져 있으며, 지금까지 공개된 조합을 넘어서는 마지막 아티스트는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31일 백현x로꼬의 ‘영’ 음원 발매 이후, 2주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0’은 SK텔레콤이 통신업계 최초 신세대를 위한 브랜드 TTL을 내놓은지 20년만에 선보인 1020세대 컬처브랜드다. 1020 타깃의 캠페인으로 인생의 출발점에서 앞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젊은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

0브랜드는 단순한 이동 통신 상품·서비스를 넘어 젊은 세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하며 그들이 열광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0브랜드는 젊은층의 문화 속으로 직접 뛰어들어가 이들과 호흡하며 궁극적으로 ‘이 시대의 Young을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한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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